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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유적답사 - 부산·밀양 지역

2019-10-11 18:57:15

관리자

 

 

 

지난 6월에 진행된 강원지역, 서울지역 3·1운동유적답사에 이어 10월 5일(토)에는 부산·밀양지역으로 3·1운동유적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역사 여행가 박광일 선생님의 설명과 함께한 이번 답사는 밀양 독립기념관, 밀양 의열기념관, 창녕 영산 호국공원 등지를 둘러 보았습니다.

 

경상남도에서의 만세운동은 3월 11일 부산시위를 시작으로 마산. 동래. 창년. 밀양으로 확산되어, 4월 상순 울산과 남해의 시위까지 전개 되었는데, 3월 중순에서 4월 중순 절정에 달하였습니다. 더불어 경상북도는 3월 8일 대구의 시위를 시작으로 영일. 의성. 김천 등지로 확산되어 4월 중순에는 청도와 문경에 이르기까지 도내 전역으로 확산되었습니다.

 

밀양의 의열 기념관과 독립기념관 그리고 창령 영산 3·1운동기념탑은 이 지역을 대표하는 주요 유적지입니다.

영산 호국공원 내 3.1운동 기념비창녕 영산은 국난을 극복한 조상들의 호국충절과 자유 수호의 높은 정신이 서려있는 곳입니다. 23인의 결사대가 조직되어 경상도에서 제일 먼저 3·1운동이 이루어진 곳이며, 이 지방 독립만세운동의 중심지였습니다.

이에 조상들의 거룩한 정신을 추모·계승하고 국민정신을 진작시키는 교육의 산 도장으로 삼고자 호국공원을 조성하였습니다. 1956년 3월에 3·1독립운동 기념비를 건립하였으며 호국공원에는 임진왜란과 6·25전쟁에 관한 기념물이 많습니다.
 
밀양 표충비밀양 표충비는 임진왜란 때 국난을 극복한 사명대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으로 나라에 큰 사건이 있을 때 전후로 비석이 땀을 흘리듯이 물방울이 맺히는 신기한 현상으로 유명합니다.

1894년 동학농민운동 7일전, 1910년 7월 22일 국권피탈 17일전, 1919년 3.1독립만세운동 3일전과 1945년 8.15해방일 3일전에도 비석에서 땀이 흐르는 듯 물방울이 맺혔습니다.
 
밀양 독립기념관1905년 을사늑약 이후 수많은 독립 운동가들이 자신의 재산은 물론 목숨마저 담보한 채 일제와 처절한 투쟁을 하였습니다. 이에 밀양시에서는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 않고 독립운동에 앞장섰던 선열들을 추모하고 민족의식 및 역사의식을 바로 세우기 위해 2008년 6월 20일 ‘밀양독립운동기념관’을 개관하였습니다.

독립운동기념관의 이름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 세워진 이곳은 밀양 출신의 독립운동가와 그들의 활동을 작지만 알차게 전시하여 민족혼을 바로 세우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밀양 의열기념관항일 의거 운동의 대표단체 의열단의 단장 김원봉의 생가에 마련된 기념관으로 김원봉과 의열단원들의 독립운동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의열기념관은 전국에서 최초로 건립된 기념관으로 항일 독립운동사의 의열투쟁 전반을 살펴 볼 수 있으며, 밀양이란 지역에서 많은 독립운동가와 치열한 독립운동이 전개 될 수 있었던 지역적 특성에 대해 인물·종교·교육적 측면을 통해 살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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