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년,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

2019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919년 3·1운동은 대중화, 일원화, 비폭력이라는 행동강령을 기반으로 우리나라가 유구한 독립국임과, 우리 민족이 홍익인간의 이념을 지닌 유구한 민족임을 세계만방에 고한 쾌거였습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의 헌법 전문에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라고 하여 “공화국”으로서의 대한민국 건국의 원천이 바로 3·1운동에 있음을 명기하고 있습니다.

특히 3·1운동과 기미 독립선언서는 종교간, 계층간, 남녀간의 차이 등을 모두 뛰어넘어 ‘민족자주’라는 직접적인 목표와 ‘신문명구축’이라는 원대한 포부를 향해 우리 민족이 세계 인류에게 고한 대헌장과도 같은 가치를 담고 있습니다.

이제 3·1운동 100주년을 앞둔 이 시점에, 우리는 남과 북이 공유하는 역사적 전통이자, 민족적 가치인 3·1정신을 기반으로 민족통일을 달성 하고, 나아가 ‘독립선언서’에 명시된 대로, 생명평화의 신세계, 자유평등의 신문명을 향한 운동으로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이를 위하여 “3·1운동 100년, 새로운 대한민국 100년”이라는 표어에서도 알 수 있듯이, 우리는 지난 100년간 우리나라에 쌓이고 쌓인 폐단을 하나씩 걷어내 버리고, 우리나라를 새롭게 하고, 동아시아의 질서를 새롭게 하고, 이 세계에 인류공영의 신질서를 구축해 나가려고 합니다.

모쪼록, 새로운 대한민국을 건설하는 이 시대의 독립군, 이 시대의 통일꾼, 이 시대의 생명살림가, 이 시대의 평화운동가로 함께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여러분 모두 하시는 일이 뜻과 같이 이루어지고, 건승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3·1운동 100주년기념사업추진위원회 상임대표박 남 수